안녕하세요!
이것저것 블로그에
최부자들입니다.
아들이 생일을 맞이하여 집에 쟁겨두었던에버랜드 공짜표를
사용하고자 근처에
발견해서 숙박한 포스팅을 올려보겠습니다!
바로 "라마다용인호텔"입니다.
지도로 보니 에버랜드와는 차 타고 5분 거리..ㄷㄷㄷ
가까워도 너무 가까워서 바로 예약!
호텔 루프탑에서 에버랜드가 보일 정도이면
말 다한 거리 맞죠?ㅎㅎㅎ
자 이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저희 가족은 일요일~월요일 숙박으로
주말 대비 가격 착하게 잘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그리 큰 호텔은 아니지만 전국적으로
유명한 호텔인 라마다호텔인 만큼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고 직원분들 엄청 친절하더군요.
1층 로비에는 우측으로 체크인, 체크아웃을 담당하는
데스크가 위치해 있고, 정면에는 호텔 엘리베이터가 4개
위치해 있으며, 좌측으로는 2층 키즈플레이존으로
가는 계단과 갤러리가 위치해 있습니다.
우선 2층 키즈플레이존부터 간단히
소개해 보겠습니다.
2층 우측에 위치해 있는 키즈존입니다.
사용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착오 없이 사용하시면
될 거 같고 일요일 저녁인데도 숙박하는
가족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이게 전부 에버랜드 때문이겠죠?ㅎㅎ
적당한 사이즈에 너무 큰아이들보다 영유아들을
위한 공간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확실히 어린아이들이 많아서 그런지
다들 미끄럼틀이나 공풀장에서 안 놀고
밖에서 부모님들과 놀고 있더군요 ㅎㅎ
우리 아들은 물 만난 물고기네요 ㅋㅋㅋ
룸으로 가자해도 절대 갈 생각을 안 합니다ㅋㅋ
2층 키즈존 반대쪽에는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는데 저녁에는 레스토랑으로 술도 팔고
아침에는 조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뀝니다.
레스토랑은 밑에서 소개해 드릴게요!
겨우 아들을 강제로 데리고 루프탑으로 고우!
루프탑은 해가 질 즘 올라가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사진 잘 나와요! 여기서 가족사진 엄청 건졌습니다ㅋㅋ
루프탑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입구가 보이고
입구 쪽에는 음식을 먹을 수 있게 전자레인지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작은 싱크대도 있어서
가볍게 술 한잔 드시고 계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자 사진 중에 보이시나요?
에버랜드가 보입니다ㅎㅎㅎ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온다더니
저희는 날씨요정이었나 봅니다ㅎㅎ
이제 숙박했던 룸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저희는 2층 침대가 있는 디럭스 쿼드 룸을 예약했습니다.
2층 침대 1개와 더블침대 1가 있어서
가족들이 가기 좋은 룸입니다.
역시나 아직 24개월인 아들도 좋아하는
2층 침대 ㅋㅋㅋㅋ
룸 들어와서 왼편에는
옷걸이와 물포트기, 드라이기와
맨 밑에 냉장고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욕실은 깔끔 그 자체였어요!
샴푸와 바디워시는 기본!
비누도 있어서 개운하게 씻기 좋았습니다.
아!! 치약, 칫솔은 구비가 안되어 있으니
챙겨가시거나 구입해서 가셔야 합니다!
룸에 설치되어 있는 에어컨은
온도를 맞춰 놓으면 룸 온도가
맞춰 놓은 온도가 되면 자동으로 꺼지고
온도가 좀 올라가면 다시 켜지는
자동이어서 밤에 쾌적하게 잘 잤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희가 사용한 룸은 6층이었는데
패밀리 룸 층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밖에서 뛰고 소리 지르는 소리가
좀 잘 들리더라고요! 방음이 좀 아쉬웠습니다.
이제 잠도 잘 잤겠다
아침에 조식 먹은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2층 키즈존 반대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첫 입구 사진은 아침에 못 찍어서
저녁에 레스토랑으로 운영될 때 찍은 사진으로
올렸습니다.ㅋㅋ
들어가면 정면에 라마다 마크가 딱!!
음식들을 기준으로 좌측과 우측으로 테이블이
위치해 있는데 일단 좌측부터 자리를 안내해 줍니다.
우측에도 시간이 지나니 점차 사람들이 차기 시작했어요.
역시 호텔의 조식은 아침잠도 이기지 못하나 봅니다 ㅎ
음식은 정말 다양하게 개인적으로
저의 입맛에 너무 잘 맞아서
아침을 엄청 먹었네요 ㅋㅋㅋ
음식 사진을 일일이 찍고 싶었지만
이런 거에 은근 소심한 성격이라..ㅋㅋ
그리고 다른 분들한테 폐를 끼치는 거 같아서
잽싸게 전체적인 사진만 찍었습니다.
아기들을 위한 아기의자와 아기식판도
있어서 아이들도 아침을 맛있게
잘들 먹더군요 ㅎㅎㅎ
에버랜드에 놀라가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해 드리는 숙소!
라마다용인호텔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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