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 주말에 다녀온 천안 독립기념관 단풍명소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최부자들입니다

 

 

10월 마지막 주말에 천안에 리조트에 놀러 갔다가

 

바로 근처가 독립기념관이길래 

 

단풍도 볼 겸 놀러 갔다 온 포스팅을 올려볼게요!

 

 

 

 

이날 독립기념관에 행사가 열려서 

 

많은 사람들이 놀러 와서 그런지 

 

들어가는 입구부터 줄줄이 사탕이었어요ㅎ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ㅠㅠ

 

 

 

 

주차장에도 차들로 꽉 차서 

 

맨 끝! 자리에 겨우 주차를 하고 

 

가족들과 함께 독립기념관으로 고우!

 

 

단풍이 들기 시작해서 그런지 사진 찍기 너무 

 

좋았는데 날씨가 좀 흐려서 아쉬움이 있었어요.

 

 

 

 

김밥을 싸서 먹고 싶게 하는 벤치들과 낙엽들ㅎ

 

아들은 신나서 하루 종일 뛰어다녔네요 ㅎㅎ

 

 

 

 

 

기차와 자동차는 그냥 못 지나가는 아드님 ㅎㅎ

 

젊은 분들이 클래식 연주를 하고 있었는데 

 

돌아올 때는 태평소를 부르는 분도 합류해서 

 

멋진 음악을 연주하고 계셨어요 

 

 

 

 

 

국뽕 차오르게 해주는 태극기들과

 

알록달록 이쁜 꽃들이 가는 곳곳 반겨주네요

 

 

 

 

 

 

독립기념관을 갔으면 앞에서 사진은 필수죠?

 

단풍 든 나무들이 너무 많아서 인생샷

 

찍기 좋은 곳이 너무 많았어요

 

 

 

 

 

 

독립기념관은 인생 40년 살면서 

 

지금까지 3번 정도 와본 것 같은데 

 

올 때마다 뭔가 마음이 끊어 오르는??

 

울컥하는?? 그리고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너무나도 고생하고 희생하신 분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곳이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가고 싶은

 

독립기념관 나들이 후기였습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