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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부자들입니다
날씨가 제법 많이 쌀쌀해졌네요.
무더위에 쓰러질 것 같은 게 엊그제 같은데
아직은 젊은 편이지만 요즘 들어 세월이
참 빨리 지나가는 듯 느껴집니다.
이번 주말에는 수원 화성에 있는 어머님댁에
다녀왔어요.
저는 인천, 어머니는 수원에 사셔서
손주가 보고 싶으신지 놀러오라고 하셔서
저와 와이프, 아들을 데리고 다녀왔네요!
가면 항상 있는 동네 친한 이모 부부와
저의 작은 삼촌, 즉 어머님의 작은 오빠도
항상 같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지낸답니다^^
아들은 마당있는 집이 마음에 드는지
갈 때마다 항상 자동차를 타고 여기저기를
누비고 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
지금은 앞마당 쪽에 공사로 길을 만들고 있지만
저쪽도 몇달 전만 해도 울창한 숲이었어요!ㅎㅎ
아들 가족 온다고 진수성찬을 차리신
어머님의 밥상입니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요즘 해가 금방 져서 담배 한 대 피울 겸 나갔는데
공기도 좋고 운치도 좋아서 한번 찍어봤어요!
집 앞마당에 작은 텃밭이 있어서
어머님은 이곳에서 옥수수, 토마토, 고추 등
많은 채소, 야채, 과일을 재배해서
항상 집에 가져다주시곤 합니다^^
앞마당에서 불멍도 해보고
도시와 달리 밤하늘이 무척이나 밝고
반짝이는 별도 많아서 밖에서 누워 자고
싶을 정도의 마음까지 든 하루였네요^^
다들 시작되는 한 주 즐겁고 행복하게
러키러키한 한 주 되시길 봐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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