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일기1 저번 주말 친할머니네 가서 물놀이하고 온 최부자들. 안녕하세요. 최부자들입니다. 저번 일요일에 손주가 너무 보고 싶다며 놀러 오라는 어머니의 전화에 일요일 점심때쯤 도착해서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주 온다고 수영장까지 준비해 놓고 수영장 물까지 팔팔 끊여서 소독까지 시켜서 준비해 놓는 정성 ㅋㅋㅋㅋㅋ 저희 어머님은 수원의 시골에 내려가서 살고 계시는데 가끔 놀러 갈 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힐링하기 너무 좋아요 ㅎㅎ 어릴 때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갔을 때 느낌이 비슷해서 갈 때마다 좋네요ㅎ 아들 손자 온다고 불판에서 조개와 고기 등등 구워 먹을 수 있는 건 다 구워주셨어요 ㅋㅋㅋㅋ 작은 뒷마당에는 직접 상추, 깻잎등 각종 야채들을 심어서 어머니가 일주일에 2번씩 인천에 오시는데 오실 때마다 주고 가셔서 아주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ㅎ.. 2023. 8. 2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