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2 주말 손주가 보고싶은 어머니를 위해 시골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최부자들입니다 날씨가 제법 많이 쌀쌀해졌네요. 무더위에 쓰러질 것 같은 게 엊그제 같은데 아직은 젊은 편이지만 요즘 들어 세월이 참 빨리 지나가는 듯 느껴집니다. 이번 주말에는 수원 화성에 있는 어머님댁에 다녀왔어요. 저는 인천, 어머니는 수원에 사셔서 손주가 보고 싶으신지 놀러오라고 하셔서 저와 와이프, 아들을 데리고 다녀왔네요! 가면 항상 있는 동네 친한 이모 부부와 저의 작은 삼촌, 즉 어머님의 작은 오빠도 항상 같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지낸답니다^^ 아들은 마당있는 집이 마음에 드는지 갈 때마다 항상 자동차를 타고 여기저기를 누비고 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 지금은 앞마당 쪽에 공사로 길을 만들고 있지만 저쪽도 몇달 전만 해도 울창한 숲이었어요!ㅎㅎ 아들 .. 2024. 11. 3. 저번 주말 친할머니네 가서 물놀이하고 온 최부자들. 안녕하세요. 최부자들입니다. 저번 일요일에 손주가 너무 보고 싶다며 놀러 오라는 어머니의 전화에 일요일 점심때쯤 도착해서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주 온다고 수영장까지 준비해 놓고 수영장 물까지 팔팔 끊여서 소독까지 시켜서 준비해 놓는 정성 ㅋㅋㅋㅋㅋ 저희 어머님은 수원의 시골에 내려가서 살고 계시는데 가끔 놀러 갈 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힐링하기 너무 좋아요 ㅎㅎ 어릴 때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갔을 때 느낌이 비슷해서 갈 때마다 좋네요ㅎ 아들 손자 온다고 불판에서 조개와 고기 등등 구워 먹을 수 있는 건 다 구워주셨어요 ㅋㅋㅋㅋ 작은 뒷마당에는 직접 상추, 깻잎등 각종 야채들을 심어서 어머니가 일주일에 2번씩 인천에 오시는데 오실 때마다 주고 가셔서 아주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ㅎ.. 2023. 8. 24. 이전 1 다음 728x90